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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크라운산도 100억개 판매 돌파 
번 호 243 조회수   3266
작 성 자 News Caster 작 성 일   2004-09-07

국내 최초 샌드비스킷 '크라운 산도' 판매량이 100억개를 넘어섰다.
크라운제과는 61년 8월 국내에서는 처음 샌드비스킷으로 선보인 '크라운 산도' 가 지난 7월 말 기준 출시 43년 만에 판매량 100억개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 웠다고 31일 밝혔다.

지금까지 산도 누계 매출을 현재 화폐단위로 환산하면 약 1조원에 달하며 지금 까지 판매된 산도를 일렬로 이어놓으면 약 48만㎞에 달해 지구 둘레를 12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.

산도는 창업주인 고 윤태현 회장이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해 낸 토종 비스킷으 로 출시 초기 국민 1인당 연간 50개씩 먹을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.

중 림동 공장에서 제품을 받아가기 위해 전국 도매상들이 현금을 들고 만리동 언 덕까지 줄을 섰을 정도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.

산도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월 20억원어치 이상 팔릴 정도로 크라운제과 주력 상품으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.

산도는 99년 크라운제과를 모델로 한 기업드라마 '국희'가 방영되면서 제2 전 성기를 맞기도 했다.

9월에는 최근 웰빙 추세를 반영해 기존 초코 딸기크림맛 외에 녹차를 함유한 '그린산도'를 출시할 예정이다.